[더팩트 | 이예진 기자] '팬앤스타'가 그룹 A.C.E 준의 생일 광고 프로젝트를 열었다.
팬과 스타가 함께 호흡하는 곳 '팬앤스타'가 3일 준의 생일 서포트를 오픈했다. '팬앤스타'와 초이스(A.C.E 팬클럽 이름)의 협력으로 완성되는 대형 광고 프로젝트다.
준의 생일 이벤트는 한국과 중국, 일본, 영문 사이트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한국과 일본 사이트에서 오픈된 프로젝트에 별(사이트에서 모을 수 있는 포인트) 10만 개 이상 모이면 각 나라 주요 중심지에 축하 광고가 걸린다.
30만 개가 채워지면 서울 압구정 CGV 스크린에도 축하 영상이 노출된다. 60만 개가 되면 지하철 2호선 홍대역 멀티비전에도 영상이 나가며, 90만 개를 돌파하면 트레블 버스 광고까지 진행된다.
국내외 팬들의 많은 지지를 얻고 있는 그룹 A.C.E의 준. 초이스가 준비한 깜짝 생일 선물이 잘 전달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팬앤스타'에서 주관하는 아이돌 기념일 광고는 팬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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