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이예진 기자] '써니, 생일 축하해'
아이돌 주간 순위사이트 '팬앤스타'가 지난달 19일 써니의 생일 이벤트를 개최했다. 현재 해당 프로젝트는 13% 달성된 상태다.
써니의 생일 마켓은 한국과 중국, 일본, 영문 사이트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한국과 일본 사이트에서 오픈된 생일 프로젝트가 100% 이상 달성되면 각 나라 주요 중심지에 축하 광고가 걸린다.
300%가 되면 서울 압구정 CGV 스크린에도 축하 영상이 노출된다. 600%가 채워지면 지하철 2호선 홍대역 멀티비전에도 영상이 나가며, 900%에 도달하면 트레블 버스 광고도 진행된다.
앞서 '팬앤스타'는 지난해 4월 20일 써니의 생일 서포트를 오픈했다. 국내외 팬들의 많은 참여로 200% 달성됐다. 써니의 생일에 맞춰 일주일 동안 일본 도쿄 신주쿠 신오쿠보역과 서울 지하철 2호선 43개역 대합실 전광판에서 써니의 생일 축하 영상이 상영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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