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이예진 기자] '팬앤스타'가 그룹 NCT 텐의 생일 프로젝트를 열었다.
팬과 스타가 함께 호흡하는 곳 '팬앤스타'가 1일 텐의 생일 서포트를 오픈했다. 국내외 팬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서포트 형식의 전광판 이벤트다.
전광판은 한국과 일본의 주요 중심지에 있다. 프로젝트에 모이는 별(포인트) 개수가 많을수록 여러 장소에 텐의 생일 축하 광고가 걸린다.
이벤트 참여는 '팬앤스타' 홈페이지 내 '스타마켓' 코너에서 가능하다. 팬들이 다양한 활동으로 얻은 별을 텐의 생일 서포트에 직접 기부하면 신청 완료.
앞서 '팬앤스타'는 지난해 2월 2일 텐의 생일 프로젝트를 오픈했다. 팬들의 많은 참여로 400% 달성된 바 있다. 같은 해 2월 27일부터 3월 5일까지 일본 도쿄 신주쿠 신오쿠보역 근처에 있는 전광판과 서울 지하철 2호선 43개역 대합실 전광판, 홍대역에서 텐의 생일 축하 영상이 상영됐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개최된 텐의 생일 이벤트가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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