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이예진 기자] '팬앤스타'에서 그룹 신화 에릭의 생일 전광판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팬과 스타가 함께 호흡하는 곳 '팬앤스타'가 18일 에릭의 생일 서포트를 오픈했다. 현재 해당 프로젝트는 115% 달성된 상태다.
해당 생일 마켓은 팬 참여에 따른 별(사이트에서 모을 수 있는 포인트) 달성률로 성공이 확정된다. 프로젝트에 별이 많이 모일수록 여러 장소에 에릭의 생일 축하 광고가 게시된다.
별 100% 이상 채워지면 서울 지하철 2호선 43개역(일부 제외) 대합실 전광판에서 축하 영상이 상영된다. 별 400%가 되면 지하철 전광판 영상 상영과 더불어 트레블 버스 광고가 진행된다.
별 600%가 되면 지하철 전광판 영상 상영, 트레블 버스 광고뿐만 아니라 압구정 CGV 스크린에 축하 영상이 노출된다. 별 900%에 도달할 경우 지하철 2호선 홍대역에 위치한 멀티비전까지 축하 광고 장소가 확장된다.
현재 에릭의 생일 서포트가 100%를 돌파한 상태로 지하철 전광판 광고가 확정됐다. 남은 이벤트 기간 동안 목표 수치를 채울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벤트는 다음 달 3일까지 진행되며, '팬앤스타' 홈페이지 내 '스타마켓' 코너에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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