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이나래 기자] 더팩트가 운영하는 아이돌 주간 순위사이트 '팬앤스타'가 가수 사무엘의 생일 서포트를 성공하며 한국과 일본에서 상영 중인 전광판을 공개했다.
17일 '팬앤스타'는 서울 압구정 CGV에서 상영 중인 사무엘의 생일 축하 영상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2월 14일 '팬앤스타'는 사무엘의 생일 서포트 이벤트를 오픈하고 700% 달성했다. 이로써 15일부터 21일까지 일본 도쿄에 위치한 대형 스크린, 서울 압구정 CGV 스크린, 서울 2호선 지하철 43개역 전광판 (일부 제외), 외국인 전용 트레블 버스 광고가 확정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사무엘의 생일 서포트에 참여한 팬들의 멘트와 사진이 나열되고 있다. 닉네임 'fla'는 "무엘이는 가넷의 자랑 행복 기쁨. 내년엔 올해보다 더 좋은 추억 많이 만들자"라고 전했다. 닉네임 '맬맬멜보싶'은 "나 태어나길 잘했어, 사무엘의 생일을 축하할 수 있어서. 평생 사랑해"라고 응원했다.
닉네임 '대전가넷'은 "무엘이가 최고. 자존감을 잃지 않길. 사랑한다"라고 축하했다. 닉네임 '곤지1'은 "가넷과 평생 함께 즐거운 생일 맞이하자. 무엘이가 가는 길 꽃길 되도록 열심히 응원할게"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닉네임 'justmel'은 "2019년뿐 아니라 평생 가넷과 함께하자"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팬앤스타'는 오는 4월 24일 인천 남동구 남동체육관에서 '더팩트 팬앤스타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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