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XM, '팬앤스타' 라이징스타 투표 4주 연속 1위

8일 듀오 MXM이 팬앤스타 라이징스타 투표 정상에 올랐다. /팬앤스타

[더팩트 | 이나래 기자] 듀오 MXM이 '팬앤스타' 라이징스타 투표 4주 연속 1위에 올랐다.

MXM은 지난 12월 31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 '팬앤스타' 1월 첫째 주 팬라스상 투표에서 50,876표를 얻으며 1위에 올랐다. 그 뒤를 이어 헤일로가 7,894표를 얻으며 2위에 머물렀고 인투잇은 2,002표를 얻으며 3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팬라스상'은 '팬앤스타 라이징스타상'의 줄임말이다. 후보는 ‘팬앤스타’가 임의로 선정하며 향후 대세로 떠오를 잠재력을 가진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한다. 데뷔 연도와 성별, 나이에 상관없이 특색 있는 음악활동으로 차근차근 성장하고 있는 아티스트라면 누구나 후보에 올라갈 수 있다.

‘팬라스상’에서 5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면 특별한 특전이 주어진다. 먼저 한국과 일본, 중국 더팩트 사이트에 수상 소식을 알린다. 팬라스상을 수상한 기쁜 소식을 한국을 넘어 해외에서도 접할 수 있다. 해외에도 수상 소식을 알리며 글로벌한 한류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또 수상을 축하하는 영상이 한국 지하철 2호선 43개역 대합실에서 상영된다. 또 트로피를 직접 전달하며 팬들의 마음도 함께 전할 예정이다.

MXM의 1위 소식에 닉네임 '화려함'은 "2019년 첫번째 라이징 스타 1위를 축하해~나의 자랑! 나의 자부심 MXM 임영민, 김동현 언제나 응원할게"라고 전했다. 닉네임 '나의별하나'는 "MXM 팬라스 4주 연속 1위 정말 축하해요!! 나의 자부심 MXM 언제나 행복한 꽃길만 걷길 바라요. 오래오래 함께할게요, 사랑합니다!"라고 축하했다.

한편 '팬앤스타'에서는 7일부터 14일까지 1월 둘째 주 '팬라스상' 투표를 진행한다. 후보에는 MXM, JBJ95, 헤일로, 골든차일드, 인투잇, 김동한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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