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이나래 기자] 그룹 워너원 강다니엘이 '팬앤스타' 개인랭킹 1위에 올랐다.

17일부터 24일까지 '팬앤스타'에서는 '크리스마스 캐럴을 함께 부르고 싶은 스타는?'이라는 주제로 12월 셋째 주 투표를 진행했다. 강다니엘은 개인랭킹 투표에서 419,853표를 얻으며 1위에 올랐다. 그 뒤를 이어 뉴이스트W 렌이 282,077표를 얻으며 2위에 머물렀고 3위는 에이스 와우로 105,533표를 얻었다.

'팬앤스타'는 아티스트가 개인랭킹에서 5주 연속 1위 하면 홍대역과 일본 신주쿠에 위치한 전광판에서 1위 축하 소식을 상영한다. 또 10주 연속 1위를 하면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다. 특히 한국과 일본에 위치한 전광판을 통해 수상 소식을 상영하는 등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

강다니엘의 1위 소식에 닉네임 'windfate'는 "세상의 기쁨이요, 행복이요, 사랑이 충만한 성탄절에 세상에서 만인의 기쁨이요, 행복이요, 사랑인 강다니엘에게 기쁜 일로 축복하다니 감사하네요.. 다니엘 팬앤스타 개인랭킹 1위 진심으로 축하해요..!! 오래도록 더 많은 사랑이 항상 함께 하기를 기도할게요!! 그리고 메리 크리스마스 좋은 추억에 남을 성탄절 보내기를 바랄게요!"라고 전했다.

닉네임 '강다니에르❤'는 "꿀보이스로 크리스마스 캐럴을 부른다면 온 세상을 녹일 것만 같은 우리 강다니엘. 성탄절 행복하게 보내고~너로 인해 매일 웃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아"라고 축하했다. 닉네임 '♡달님녤♡'은 "마성의 꿀보이스 다니엘과의 크리스마스 캐롤이라니 세상 제일 행복하고 따듯한 크리스마스로 기억될 듯~다니엘 1위 축하해,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팬앤스타'는 '클릭스타워즈'의 새 이름으로 팬과 스타를 하나로 만들어준다는 뜻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