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엔딩'부터 '봄이 좋냐'까지…봄만 되면 역주행하는 봄시즌송

[더팩트 | 이나래 기자] 봄만 되면 음원차트를 역주행하는 '봄시즌송'을 찾아라!

더팩트가 운영하는 주간아이돌 랭킹사이트 '봄만 되면 역주행하는 봄시즌송'을 소개한다. 매년 봄만 되면 음원차트 상위권에 오른다고 해서 '벚꽃연금'이라는 애칭이 붙은 버스커버스커의 '벚꽃엔딩'이 있다. 또 로이킴의 달콤한 목소리와 어구스틱한 기타사운드가 잘 어우러진 로이킴의 '봄봄봄'은 제목과 같은 후렴구가 인상적이다.

아이유와 하이포가 콜라보레이션한 '봄 사랑 벚꽃 말고'는 상쾌한 봄의 청량감을 느낄 수 있는 곡으로, 외로운 솔로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따뜻한 봄 노래다. 봄노래라고 다 행복만 노래만 있는 것은 아니다. 10cm는 봄을 맞이한 쓸쓸한 솔로의 마음을 대변한 '봄이 좋냐'를 발매해 다른 봄노래와는 차별화된 매력으로 음악팬을 사로잡았다.

그럼 요즘 듣기 딱 좋은 봄시즌송을 영상으로 알아보자.

더팩트가 운영하는 아이돌 주간 랭킹 사이트 클릭스타워즈-주간랭킹쇼 MC 안형섭·이의웅0이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모처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나래 기자

<글/구성/영상/편집=이나래, MC=안형섭·이의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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