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포케이 홍섭 “악기 많은 헨리 집에서 민박하고파”(클릭스타워즈)

투포케이 홍섭, 헨리네 집에서 민박하고 싶은 이유는? 홍섭이 악기 연주를 들으면 휴식하고 싶다고 밝혔다. /주간랭킹쇼 캡처

[더팩트 | 이나래 기자] 그룹 투포케이 홍섭이 민박하고 싶은 스타의 집으로 헨리를 지목했다.

지난 19일 더팩트와 ‘클릭스타워즈’ 유튜브를 통해 ‘클릭스타워즈-주간랭킹쇼’ 25회가 공개됐다. 투포케이 진홍과 홍섭이 진행을 맡아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7월 둘째 주 ‘클릭스타워즈-주간랭킹쇼’ 개인랭킹 주제는 ‘민박하고 싶은 스타의 집’이었다. 주제를 확인한 진홍은 최근 방영 중인 JTBC ‘효리네 민박’을 언급하며 어렸을 때부터 이효리의 팬이었음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홍섭은 민박하고 싶은 스타의 집으로 헨리의 집을 꼽았다. 홍섭은 “요즘 ‘눈덩이 프로젝트’라는 프로그램을 챙겨본다. 거기서 헨리 선배의 집이 공개됐는데 집에 악기가 정말 많다. 피아노는 물론 기타, 바이올린, 루프스테이션까지 되게 많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헨리 선배네 집에 가서 악기 연주하시는 걸 들으면서 휴식 취하면 정말 좋을 것 같다. 그래서 헨리 선배 집에서 민박하고 싶다”고 이유를 밝혔다.

한편 클릭스타워즈에서는 지난 17일부터 오는 24일까지 7월 셋째 주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7월 셋째 주 투표 결과를 담은 ‘클릭스타워즈-주간랭킹쇼’ 26회는 오는 26일 더팩트와 클릭스타워즈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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