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스타워즈’ 6월 다섯째 주 아이돌 랭킹 TOP 3

[더팩트 | 이나래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이 가수랭킹에서 10주 연속 1위에 오르며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엑소 시우민은 개인랭킹 8주 연속 1위를 지켰다.

5일 더팩트와 클릭스타워즈 유튜브를 통해 ‘클릭스타워즈-주간랭킹쇼’ 23회가 공개됐다. 그룹 투포케이 휘와 진홍이 진행을 맡았다.

‘클릭스타워즈’는 매주 팬들의 투표로 결정된 가수랭킹과 개인랭킹을 발표한다. 가수랭킹과 30그룹, 개인랭킹은 30여 명 안팎의 그룹 멤버들이 순위 경쟁을 펼친다.

6월 다섯째 주 가수랭킹 3위는 황치열이 이름을 올렸다. 데뷔 10년 만에 첫 미니앨범 ‘비 오디너리(Be ordinary)’를 발표한 황치열은 타이틀곡 ‘매일 듣는 노래’가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막강한 팬덤을 과시했다. 지난달 23일 KBS2 ‘뮤직뱅크’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1위를 차지하는 등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2위는 뉴이스트가 올랐다. 뉴이스트는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아론을 제외한 4명이 참가했다. 워너원으로 데뷔하게 된 황민현을 제외하고 강동호와 김종현, 최민기는 아론과 함께 4인조 뉴이스트로 컴백할 예정이다.

1위는 슈퍼주니어 규현에게 돌아갔다. 규현은 4월 넷째 주부터 6월 다섯째 주까지 총 10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클릭스타워즈’는 10주 연속 1위한 아티스트에게 트로피 전달과 한국과 일본에 위치한 전광판에서 1위 소식을 상영 등 특전을 제공한다. 이에 따라 규현에게는 차례대로 여러 가지 특전이 제공될 예정이다.

6월 다섯째 주 개인랭킹은 ‘비 오는 날, 우산 속 로맨스를 그리고 싶은 스타’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3위는 샤이니 종현이 이름을 올렸다. 뛰어난 작사작곡 실력을 지닌 종현은 특유의 감미로운 보컬과 감성으로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2위는 샤이니 태민이 올랐다. 태민은 지난 주에 이어 2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태민은 오는 오는 18일 일본 두 번째 미니앨범 ‘플레임 오브 러브’를 발매한다.

1위는 엑소 시우민에게 돌아갔다. 시우민은 엑소 활동과 더불어 영화 ‘봉이 김선달’, 웹드라마 ‘도전에 반하다’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우산 속 로맨스를 그리고 싶은 스타 1위에 오르며 8주 연속 1위에 올랐다.

한편 ‘클릭스타워즈’에서는 지난 3일부터 오는 10일까지 7월 첫째 주 투표를 진행 중이다.

더팩트가 운영하는 아이돌 주간 랭킹 사이트 클릭스타워즈-주간랭킹쇼 MC 투포케이 휘와 진홍이 지난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방배동 모처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나래 기자

<글/구성/영상/편집=이나래, 메이크업/헤어=살롱드뮤사이 나영 원장·수영 디자이너, MC=투포케이 휘·진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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