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박성호 기자] 한국 여자 태권도 기대주 곽민주(한국체대)가 처음 출전한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곽민주는 2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하시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태권도 겨루기 여자 67㎏급 준결승에서 페루자 소비르조노바(우즈베키스탄)에게 라운드 점수 0-2로 패했다.
아시안게임 태권도 겨루기는 동메달 결정전 없이 준결승에서 패한 두 선수 모두에게 동메달을 수여한다.
곽민주는 지난 5월 아시아선수권대회 결승에서도 소비르조노바를 만나 패한 바 있다. 이번 대회에서 설욕을 노렸으나 상대의 노련한 경기 운영을 넘어서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