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김명주 기자] 일본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에 처음 출전하는 북한이 2026 아이치·나고야 대회 개회식에서 탁구 우태룡과 복싱 황효순을 기수로 앞세워 8번째로 입장한다.
19일 대회 조직위원회 공식 취재정보 사이트 '게임스허브'에 따르면 북한의 남자 기수는 우태룡, 여자 기수는 황효순이 맡는다.
황효순은 이번 대회 북한의 메달 기대주로 꼽힌다. 우태룡은 탁구 남자 단식과 복식, 혼합복식 등 3개 종목에 출전한다.
북한은 이번 대회 14개 종목에 선수 107명을 등록했다.
북한 선수단은 영어 알파벳 순서에 따라 개회식에서 8번째로 경기장에 들어선다.
한국은 전체 46개 참가국 가운데 16번째로 입장한다. 탁구 신유빈과 조정 김동용이 각각 남녀 기수를 맡는다. 개최국 일본은 마지막 순서로 입장한다.
대회 개회식은 이날 오후 6시 일본 나고야 미즈호 공원 육상경기장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