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륜·경정, 6월 일정 공개… 상반기 최강자 가리는 ‘왕중왕전’ 개최

광명스피돔에서 열리는 경륜 경주(위 사진)와 미사경정장에서 열리는 경정 경주./국민체육진흥공단

[더팩트 | 박순규 기자] 6월 한 달간 미사경정장과 광명스피돔에서 상반기 최고의 세발자전거(경륜)와 모터보트(경정) 최강자를 가리는 대형 이벤트가 잇따라 펼쳐진다.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는 6월 경륜·경정 경주 운영 일정을 공개하고, 상반기 왕좌를 가리는 ‘KCYCLE 경륜 왕중왕전’과 ‘KBOAT 경정 왕중왕전’을 각각 개최한다고 밝혔다.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에 열리는 경정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실시되는 6월 3일(수) 하루 휴장에 들어간다. 이에 따라 6월 첫째 주 경정은 6월 4일(목) 하루만 단축 운영된다.

이어 수상 위 최고의 자리를 놓고 펼쳐지는 ‘KBOAT 경정 왕중왕전’이 6월 16일(화)부터 18일(목)까지 사흘간 미사경정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올 상반기 동안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성적 상위에 랭크된 정상급 전사들이 총출동해 치열한 수면 위 진검승부를 선보일 예정이다.

매주 금·토·일요일에 열리는 경륜은 6월 6일(토) 현충일 공휴일에도 차질 없이 정상 운영된다. 광명스피돔에서 열리는 경륜은 기존 일정대로 3일간 경주가 진행된다.

특히 상반기 경륜 트랙의 지존을 결정짓는 ‘KCYCLE 경륜 왕중왕전’은 6월 26일(금)부터 28일(일)까지 사흘간 뜨겁게 달아오른다. 각 등급별(특선·우수·선발)로 상반기 최고의 기량을 뽐낸 선수들이 대거 출격하는 만큼, 경륜 팬들에게 한층 더 박진감 넘치고 밀도 높은 경주를 선사할 것으로 전망된다.

경륜경정총괄본부 관계자는 "6월에는 경륜과 경정 모두 상반기를 결산하는 왕중왕전 등 굵직한 빅매치가 예정돼 있어 백미를 더할 것"이라며 "철저하고 공정한 경주 운영을 통해 투명성을 제고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kp2002@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