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정소양 기자] 생애 첫 올림픽 무대에 오른 김길리(성남시청)가 여자 1000m 결승에 올랐다.
김길리는 16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여자 1000m 준결승 1조에서 경기 중반 뒤쫒아 오던 벨기에 선수에 걸려 넘어지면서 2분01초422의 기록으로 가장 늦게 결승선을 통과했지만, 어드밴스 판정을 받아 결승에 진출했다.
김길리는 생애 첫 올림픽 무대에서 첫 입상에 도전한다.
준결선 2조에 나선 최민정은 코트니 사로(캐나다), 아리안나 폰타나(이탈리아) 등과 한 조로 묶여 분투했으나 5명 중 4위로 결승선을 통과해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