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AG] 수영 권세현 여자 평영 200m 은메달 획득


여자 평영 200m 13년만의 메달
함께 출전한 고하루 5위

권세현(24·안양시청)이 여자 평영 200m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28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여자 200m 평영 결승 경기, 한국 권세현이 은메달을 확인하고 기뻐하고 있다. /뉴시스

[더팩트ㅣ정채영 기자] 권세현(24·안양시청)이 여자 평영 200m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권세현은 28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평영 200m 결승에서 은메달을 땄다.

한국 수영이 여자 평영 200m에서 아시안게임 메달을 딴 것은 2010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정다래(금메달)이후 13년만이다.

권세현은 2분26초31에 터치패드를 찍었다. 1위는 중국의 예스원이다.

함께 출전한 고하루(15·강원체중)는 2분26초66으로 5위를 차지했다.

chaezer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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