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표팀의 첫 금메달을 확정지은 황대헌(왼쪽)이 9일 오후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결승에서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 /베이징=AP.뉴시스
결승전 후 플라워 세리머니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황대헌이 시상대에 올라 손을 흔들고 있다. /베이징=뉴시스
[더팩트ㅣ남윤호 기자] 한국 대표팀의 첫 금메달을 확정지은 황대헌(왼쪽)이 9일 오후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결승에서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
황대헌은 이날 결승에서 2분 9초 219를 기록해 금메달의 주인이 됐다. 함께 결승에 진출했던 이준서는 5위, 박장혁은 7위로 결승전을 마감했다.
이날 결승에서 은메달은 캐나다의 스티븐 뒤부아, 동메달은 러시아 올림픽위원회의 세멘 옐리스트라토프에게 돌아갔다.
1위 확신하며 결승선 통과하는 황대헌(왼쪽). /베이징=AP.뉴시스
금메달 확신하며 포효하는 황대헌. /베이징=AP.뉴시스
대표팀의 첫 금메달 주인된 황대헌. /베이징=신화.뉴시스
황대헌이 김병준 코치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베이징=뉴시스
베이징 빙상 경기장에 휘날리는 태극기. /베이징=AP.뉴시스
시상대에 오른 황대헌이 인사를 하고 있다. /베이징=뉴시스
월계관 쓴 빙둔둔 인형과 기념촬영하는 황대헌(가운데). /베이징=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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