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인천국제공항=임영무 기자] 2020 도쿄 올림픽 여자 골프 대표팀 박인비, 고진영, 김효주, 김세영이 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리우 올림픽 이후 메달을 노렸던 한국 여자골프 대표팀은 2020 도쿄올림픽에서 아쉽게 노메달에 그쳤다.
고진영(26), 김효주(26), 김세영(28), 박인비(33)는 7일 일본 사이타마현 가와고에시의 가스미가세키 컨트리클럽(파71·6648야드)에서 벌어진 2020 도쿄 올림픽 골프 여자 최종 4라운드에서 모두 입상권 진입에 실패했다.
고진영과 김세영이 최종합계 10언더파 274타로 공동 9위에 자리했고 김효주가 1타 뒤진 공동 15위에 이름을 올렸다. 박인비는 최종합계 5언더파 279타로 공동 2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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