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문수연 기자]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세르비아에 패했다.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은 8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배구 여자 동메달 결정전에서 세르비아에 세트스코어 0대3(18-25, 15-25, 15-25)으로 패했다.
한국은 2012년 런던 올림픽 이후 9년 만에 다시 한번 4강에 진출했지만 아쉽게 동메달을 놓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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