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임영무 기자] 전웅태가 2020 도쿄 올림픽 근대5종에서 올림픽 사상 첫 동메달을 획득했다.
전웅태는 7일 일본 도쿄 스타디움에서 열린 도쿄 올림픽 근대5종 남자 개인전에서 최종 순위 3위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함께 출전했던 정진화는 4위를 차지했다.
근대5종은 펜싱, 수영, 승마, 육상, 사격 종목을 종합해 순위를 가리는 종목이다. 한국의 근대5종의 올림픽 최고 성적은 11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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