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빙 우하람-김영택, 결승 진출 무산... 다음 올림픽 희망을 보았다 [TF사진관]

수영 국가대표 우하람이 7일 오전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남자 다이빙 10m 플랫폼 준결승 4차 시기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도쿄=뉴시스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한국 다이빙 간판 우하람과 김영택 선수가 2020 도쿄 올림픽 남자 다이빙 10m 플랫폼에서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수영 국가대표 우하람이 7일 오전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남자 다이빙 10m 플랫폼 준결승 1차 시기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우하람은 7일 오전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다이빙 남자 10m 플랫폼 준결승전에서 6차 시기 합계 374.50점을 받아 18명 중 16위를 기록했다.

화려한 연기 펼치는 수영 국가대표 우하람.

한편, 올림픽에 처음 출전한 김영택은 374.90점을 받아 15위에 머물렀다.

입수하는 우하람.

결승 진출에는 실패한 우하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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