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꽉 막힌 타선'...안 풀리는 한국 야구 [TF사진관]

1일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야구 도미니카공화국과 대한민국의 경기, 6회말 1사 1루 상황 황재균이 외야플라이 아웃되며 더그아웃으로 향하며 아쉬워하고 있다. /요쿄하마=뉴시스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한국 야구대표팀은 1일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2020 도쿄올림픽' 야구 A조 2위 도미니카공화국과 녹아웃 스테이지 첫 경기를 치르고 있지만 좀처럼 점수를 내지 못하고 있다.

1회말 2사 1,3루에서 삼진아웃 당하는 오재일. /요쿄하마=뉴시스

6회말 무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헛스윙 삼진아웃 당하는 오지환. /요쿄하마=뉴시스

전날 미국전에서도 타선이 침묵했던 한국은 이날 경기에서도 상대 선발 라울 발데스 공략에 실패해 7회말인 현재 1-3으로 도미니카공화국에 뒤지고 있다.

7회 구원등판한 고우석이 아쉬워하고 있다. /요쿄하마=뉴시스

fedaikin@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