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전 끝에 일본 꺾고 4강행[더팩트ㅣ이성락 기자] 배드민턴 여자복식 김소영(29·인천국제공항)과 공희용(25·전북은행)이 2020 도쿄올림픽 4강에 진출했다.
김소영·공희용은 29일 일본 도쿄 무사시노노모리 종합 스포츠 플라자에서 열린 대회 배드민턴 여자복식 8강전에서 일본의 마쓰모토 마유·나가하라 와카나에게 2-1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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