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정소양 기자] 대한민국 여자 양궁 대표팀에 이어 남자 대표팀도 올림픽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오진혁(40·현대제철), 김우진(29·청주시청), 김제덕(17·경북일고)으로 구성된 남자 양궁 대표팀은 26일 일본 도쿄 유네노시마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대만을 세트 스코어 6대0로 격파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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