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스타프손-테세이라, UFC 라이트헤비급 빅매치
[더팩트 | 심재희 기자] 'UFC 챔피언 향한 승리가 필요하다!'
UFC 라이트헤비급 랭킹 1,2위의 맞대결이 펼쳐진다. 알렉산더 구스타프손(30·스웨덴)과 글로버 테세이라(37·브라질)가 승부를 벌인다.
구스타프손-테세이라의 승부는 28일(한국 시각)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in 스웨덴에서 펼쳐진다.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을 목표로 하는 두 선수가 피할 수 없는 싸움을 진행한다.
전문가들과 팬들의 전망은 구스타프손 쪽으로 더 많이 향하고 있다.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고 홈 이점을 지니고 있는 구스타프손이 테세이라를 꺾고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도전권을 얻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현재 구스타프손은 종합격투기 전적 17승 4패, 테세이라는 26승 5패를 마크하고 있다. 경험 많은 두 선수의 UFC 라이트헤비급 빅뱅, 과연 어떤 선수가 승전고를 울릴지 주목된다.
◆ UFC 파이트 나이트 in 스웨덴 대진
헤르만손-니콜손
엔캄프-탈렙
라작 알하산-아크메도프
소보타-사운더스
외즈데미르-커쿠노프
구스타프손-테세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