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윤소희 기자] 당구선수 차유람의 세 살배기 딸과 근황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차유람은 지난달 11일 인스타그램에 "꼬꼬 머리카락 잘랐어요. 길거리를 지나가면 사람들이 자꾸 키득키득거려요. 사실 저도 너무 웃겨요"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차유람과 그의 딸이 담겨 있다. 차유람은 딸과 머리를 맞대고 다정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차유람의 딸은 짧은 앞머리에 바가지 머리, 귀여운 표정으로 앙증맞음을 뽐내고 있다.
차유람은 "엄마에게 물려받은 넘치는 머리숱 때문에 미용실만 벌써 세 번이나 다녀온 꼬꼬 씨"라고 덧붙이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차유람은 지난 2015년 6월 이지성 작가와 백년가약을 맺고 5개월 뒤인 11월 득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