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도위반' 이용대·변수미, 결혼 2달 만에 딸 '한방이' 출산

이용대·변수미 부부 딸 출산 배우 변수미 남편인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 이용대가 10일 태어난 딸 한방이를 안고 있다. /이용대 SNS 캡처

이용대·변수미 딸 태명 '한방이'

[더팩트 | 권오철 기자]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 이용대의 아내인 배우 변수미가 10일 딸을 출산했다.

이날 이용대는 자신의 SNS에 "오늘 오후 5시 25분 득녀했다"면서 "많이 힘들어했지만 (부인 변수미가) 잘 낳아줘서 고맙다"고 메시지를 남겼다. 변수미 역시 자신의 SNS에 "자연분만으로 이쁜 공주님을 낳았습니다"라며 산모팔찌를 공개했다.

이용대·변수미 부부는 지난 2012년 열애를 시작해 연애 6년 만인 지난 2월 결혼했다. 당시 이용대 변수미 부부는 속도위반 사실을 알렸으며 실제로 결혼 2개월 만에 득녀를 한 것이다. 이용대·변수미 딸의 태명은 '한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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