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박대웅 기자] UFC 스타 코너 맥그리거가 복싱 특훈에 돌입했다.
28일(한국시간) TMZ스포츠는 2012 런던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아일랜드 출신 마이클 코란(25)과 맥그리거가 복싱 훈련 중이라고 보도했다. 특히 코란이 맥그리거와 메이웨더의 대결이 100% 성사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실제로 맥그리거와 코란은 미국 LA의 한 복싱 체육관에서 함께 훈련 중인 모습이 더맥라이프닷컴을 통해 공개되기도 했다.
코란은 맥그리거의 복싱 실력에 대해 "한 가지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건 맥그리거는 매우 인상적이다"라고 짧게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