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파이터들, UFC 랭킹 변화 없었다!
[더팩트 | 심재희 기자] '코리안 파이터 삼총사, UFC 랭킹 유지!'
코리안 UFC 파이터들의 체급별 랭킹이 유지됐다. '코리안 좀비' 정찬성과 '스턴건'은 각각 UFC 페더급과 웰터급 7위를 지켰고,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는 UFC 페더급 12위에 자리했다.
UFC는 22일(이하 한국 시각) 체급별 랭킹을 발표했다. 20일 끝난 UFC 파이트 나이트 105의 결과를 반영한 새로운 순위를 공개했다.
UFC 코리안 파이터들의 랭킹은 변화가 없었다. 정찬성과 최두호가 속한 UFC 페더급은 챔피언을 비롯해 1위부터 15위까지 전혀 바뀌지 않았다. 김동현이 뛰는 UFC 웰터급도 챔피언 타이론 우들리 아래로 1위부터 9위까지 지난 발표와 똑같았다.
한편, UFC 파이트 나이트 105에서 트래비스 브라운을 꺾은 데릭 루이스가 헤비급 7위로 올라섰다. 마크 헌트가 한 계단 내려앉으며 8위가 됐고, 안드레이 알롭스키가 9위로 한 계단 점프했다. 브라운은 9위에서 10위로 추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