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최정식 선임기자] 미녀 테니스 스타 마리야 샤라포바(러시아)가 코트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샤라포바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하드코트에서 연습하는 사진을 올렸다.
그는 멜도니움 복용으로 선수자격 정지 징계를 받아 내년 4월에야 공식 대회에 출전할 수 있다. 올해 초 호주오픈이 마지막 출전한 대회로 8강까지 올랐으나 성적이 실격 처리됐고 현재 랭킹도 없다. 샤라포바는 공식 대회 출전에 앞서 이달 푸에르토리코에서 열리는 시범경기에 참가할 예정이다.
샤라포바는 트위터에 훈련 사진을 공개한데 이어 인스타그램에 스태프와 함께 하는 코믹한 영상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