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스테이트, 시리즈 2승 1패!
[더팩트ㅣ이현용 기자]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에 첫 패배를 당했다.
골든스테이트는 8일(한국 시각) 미국 오리건주의 포틀랜드 모다센터에서 열린 2015~2016 미국프로농구(NBA) 서부콘퍼런스 준결승(7전 4선승제) 3차전 포틀랜드와 원정 경기에서 108-120으로 졌다. 1, 2차전에서 승리를 차지한 골든스테이트는 2승 1패가 됐다. 드레이먼드 그린(37점 9리바운드 8어시스트), 클레이 톰슨(35점)이 맹활약했으나 팀을 승리로 이끌진 못했다.
톰슨이 1쿼터 초반 11점을 몰아쳤다. 골든스테이트는 16-9로 앞서 나갔다. 톰슨은 1쿼터 중반 이후 7점을 더했다. 골든스테이트는 28-22로 1쿼터를 마쳤다. 하지만 2쿼터 포틀랜드의 반격에 고전했다. 알-파룩 아미누, 대미언 릴라드에게 연달아 점수를 헌납했다. 리드를 내주며 전반을 46-58로 마쳤다.
골든스테이트는 후반 들어 반격에 나섰지만 쉽게 점수 차를 좁히지 못했다. 그린이 3쿼터 초반 3점포를 연달아 두 방 터뜨리며 56-63으로 추격했다. 하지만 C.J 맥컬럼에게 득점포를 내주며 점수는 다시 벌어졌다. 4쿼터도 비슷한 양상이었다. 그린과 톰슨의 득점이 터졌지만 포틀랜드 공격에 고전하며 2연승 뒤 원정에서 첫 패배를 경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