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女 육상 희망' 김민지, 2년 연속 100m-200m 동시 석권!

김민지 200m 우승! 김민지가 19일 강릉육상경기장에서 열린 전국체육대회 육상 여자 일반부 200m 결선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 배정한 기자


김민지, 2년 연속 2관왕!

[더팩트ㅣ이성노 기자] 한국 여자 육상의 희망 김민지(20·제주도청)가 200m를 석권하며 제96회 전국체육대회 2관왕에 올랐다.

김민지는 19일 강릉육상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육상 여자 일반부 200m 결선에서 23초99로 오수경(24초 42·충남도청)과 이선애(24초 52·안동시청)를 제치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앞바람이 부는 가운데 24초의 벽을 깼으나 한국 기록에 0.3초 모자란 아쉬운 기록이다.

전날 100m에 이어 200m까지 석권한 김민지는 지난해에 이어 대회 2년 연속 2관왕에 올랐다. 올해 종별선수권 대회와 종합선수권대회에서도 100m, 200m를 동시에 석권하며 한국 여자 단거리의 최강자로 자리매김했다.

sungro51@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