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어, 대전료 차이에 헉!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전에서 새로운 챔피언이 된 코미어가 승리후 "존 존스를 기다리겠다"라는 말을 전했다.
코미어는 라이트헤비급 전 챔피언이자, 뺑소니를 사건을 일으켜 타이틀을 박탈당한 존 존스에게 도전장을 내민것.
코미어와 존존스과의 매치업이 성사될것인가에 많은 관심이 쏠렸다.
여기에 코미어와 존존스과의 대전료도 함께 관심을 받고 있다.
타이틀 박탈되기전 코미어와 존 존슨 경기에서는 존 존슨이 50만달러 (5억 5000만원)의 대전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반대로 코미어는 9만달러로 존존슨의 1/5가격인것으로 나타났다.
입장이 바뀐 이 둘의 대전료는 과연 얼마나 오를지 UFC팬들의 관심이 쏠리는 분야가 아닐 수 없다.
[더팩트 ㅣ 최영규 기자 chyk@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