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아란, 가수 변신?

홍아란 열창. 홍아란(왼쪽)이 신지현과 함께 거위의 꿈을 열창했다. /문병희 기자

홍아란, 실력-외모 겸비한 농구 스타

'홍아란의 이색 매력!'

여자 농구 선수 홍아란이 이색적인 매력으로 인기를 높여가고 있다.

홍아란은 청주 KB스타즈 소속의 가드다. 지난해 여자프로농구 시상식에서 베스트5에 오를 정도로 실력자다. 2014년 제17회 FIBA 세계여자농구선수권대회에 한국 국가 대표로 활약했다.

홍아란은 실력만큼 출중한 외모와 개성으로 똘똘 뭉쳤다. 올해 초 또 다른 '미녀 가드' 신지현과 함께 스튜디오에서 듀엣으로 노래를 불러 눈길을 끌기도 했다.

홍아란에 대해 농구팬들은 "홍아란은 한국 여자 농구의 보배같은 존재다", "홍아란, 정말 예쁘다", "홍아란, 실력도 외모도 최고다", "홍아란, 크게 될 선수다", "홍아란, 성격이 밝아서 더 좋다" 등의 찬사를 보내고 있다.

[더팩트 | 디지털뉴스팀 sseoul@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