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결은 누구?
골프 팬들 사이에서 '얼짱' 골프 선수로 불리는 박결(19·NH투자증권)의 이력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박결은 지난해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여자골프의 신데렐라로 떠올랐다. 이후 박결은 KLPGA투어 시드전에서 1등을 차지하며 화려하게 프로 선수로 데뷔했다. 또 박결은 4억 원대의 대형 후원 계약도 맺어 김효주의 뒤를 이을 재목으로 주목받았다.
11일 제주도에 있는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 '제8회 롯데마트 여자오픈'에 출전한 박결의 이력에 누리꾼들은 "박결, 멋있다", "박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땄었구나", "박결, 알고 보니 실력파?", "박결 이력 보니 대단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더팩트| 박준영 인턴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