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가 및 시투 예정

인천 전자랜드가 배우 한수아와 가수 정영주를 초청해 이벤트를 벌인다.

전자랜드는 "23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2014~2015 KCC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PO) 3차전 원주 동부와 홈 경기에 한수아와 정영주를 초청한다"며 "경품 대잔치 이벤트도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화배우 한수아는 시투하며 정영주는 애국가를 부른다.

전자랜드는 이번 플레이오프에서 열광적으로 응원하고 있는 홈 팬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푸짐한 경품 대잔치를 실시한다. 경품 증정 이벤트에서 LED TV, 노트북, 와인셀러등 1000만 원 상당의 다양한 가전제품과 나은 병원 치과 종합 검진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사랑의 슛' 이벤트에선 400만 원 상당의 에몬스가구 세트와 캐리어 에어컨, 하나투어에서 제공하는 선수단과 함께하는 푸켓 여행권 및 원마운트 워터파크,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삼성 선불카드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한편, 전자랜드는 동부와 4강 PO 전적 1승 1패로 맞서 있다.

[더팩트 | 이준석 기자 nicedaysky@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