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지 야릇한 자세? '볼링요정!'
'신수지, 노력이 더 아름답다!'
'볼링요정'으로 변신한 신수의 혹독한 훈련 내용이 전해지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 아울러 경기 중 아찔한 포즈도 눈길을 끌었다.
신수지는 '프로 볼러'로 변신에 제2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리듬 체조 선수' 시절을 잊고 '볼러'로 힘찬 전진을 진행중이다. 지난 1월 더팩트와 신년인터뷰에서 "하루 30게임씩 훈련하고 있다"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신수지는 4일 서울 노원고 공릉동 공릉볼링센터에서 열린 '2015 로드필드 아무존수족관컵 SBS 프로볼링대회'에 출전했다. 미소를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해 경기를 마쳤다.
또한, 신수지는 '아찔한 자세'로 남성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유연한 자세로 경기에 임하며 큰 관심을 모았다.
[더팩트 | 신철민 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