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검객' 서희주가 은퇴를 고민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서희주는 지난해 진행된 '헤럴드 경제'와 인터뷰에서 "뜨자 마자 은퇴를 고민한다"고 고백했다. 서희주는 이날 인터뷰에서 "그 전에는 지인들도 내가 우슈를 하는 것에 대해 크게 관심을 가져주지는 않았는데, 아시안게임 이후 관심도가 높아졌다"며 "'라디오 스타' 방송이 나간 이후에는 모르는 분들도 많이 알아봐주셔서 신기하고 좋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인터뷰에 의하면 서희주는 아직 '꽃다운 나이' 21세지만 여자 우슈선수는 실업팀이 없는 관계로 일찍 은퇴할 수밖에 없는 사실이 알려져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더팩트|신철민 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