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희 "당구는 청심환 먹고 연습한다"

한주희가 밝힌 특별한 당구 연습 방법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주희는 지난달 17일 MBN과 인터뷰에서 "남자만 있는 당구장에서 여자 혼자 당구를 쳐야 해서 청심환을 먹고 당구를 쳤다"고 밝혔다. 이어 한주희는 "많은 관심을 주셔서 감사한다. 기량을 쌓기 위해 연습을 더 많이 하겠다"고 말했다.

한주희 당구 선수의 연습 방법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한주희 당구 잘할까?", "한주희 당구 선수 차유람과 외모 대결 펼쳐도 되겠다", "한주희 당구 선수 정말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주희는 어머니가 운영하는 애견 센터에서 일을 돕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팩트ㅣ박준영 인턴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