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다 로우지 5차 방어 성공 보너스가?

론다 로우지, 5차 방어 성공. 론다 로우지가 1일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론다 로우지는 5차 방어에 성공하며 5만 불의 보너스를 챙겼다. / UFC 트위터 캡처

론다 로우지, UFC 선정 'Performance of the Night' 수상

론다 로우지(28·미국)가 캣 진가노(33·미국)를 상대로 최단 시간 승리를 이뤄 5차 방어에 성공한 가운데 론다 로우지에게 주어지는 보너스가 눈길을 끌고 있다.

론다 로우지는 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UFC 184' 메인 이벤트 밴텀급 타이틀전에서 도전자 캣 진가노를 1라운드 15초 만에 제압했다. 론다 로우지는 경기 시작과 함께 '전매특허'인 암바로 진가노를 누르고 챔피언 벨트를 지켰다.

론다 로우지는 'UFC 184'에서 'Performance of the Night'를 수상했다. 'Performance of the Night'는 메인 카드와 언더 카드 경기에 출전한 이들 가운데 뛰어난 경기력을 보인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론다 로우지는 5만 불(약 5498만 5000원)을 받게 됐다.

론다 로우지의 보너스를 들은 누리꾼들은 "론다 로우지, 대단하네" "론다 로두지, 멋져" "론다 로우지, 남자지만 존경" "론다 로우지, 잘 싸우더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더팩트 | 김문정 인턴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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