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나이들수록 어려지는 '마법의 외모'

손연재, 동안 외모 눈길. 코카-콜라 체육대상에 등장한 손연재의 외모가 화제다. 손연재는 나이가 한살 더 들었음에도 더 어려진 동안 미모를 뽐냈다. / 배정한 기자

손연재, 나이도 어린데 외모는 더 어려 보여…

손연재가 코카-콜라 체육대상 시상식에 등장한 가운데 더욱 어려진 외모로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손연재는 24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제20회 코카-콜라 체육대상 시상식에 등장했다. 하얀 원피스를 입은 손연재는 '체조 요정'다운 깜찍한 면모를 뽐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손연재는 1994년생으로 올해 만 21세가 됐다. 그러나 이날 보인 손연재의 얼굴은 이전보다도 더 앳되 눈길을 끌었다.

시상식에 참석한 손연재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손연재, 진짜 더 어려진 것 같네" "손연재, 어떻게 하면 더 어려질 수 있지?" "손연재, 체조할 때랑 화장이 달라서 그런가" "손연재, 나이에 관계없이 예뻐서 그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손연재는 코카-콜라 체육대상에서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손연재가 최우수선수상을 받은 것은 리듬체조선수로서는 처음이어서 더욱 화제가 됐다.

[더팩트 | 김문정 인턴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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