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호, 얼짱에서 당당한 한국인 파이터로
강경호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강경호는 지난 2007년 방송된 XTM의 격투기 리얼리티 프로그램 '고! 슈퍼 코리안 시즌3'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린 이종격투기 선수다.
그는 지난 2010년 로드FC와 계약한 뒤 2012년에는 제1대 로드FC 밴텀급 초대챔피언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이후 강경호는 지난 2013년 UFC에 진출에 '한국인 파이터'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강경호는 경기력 만큼 뛰어난 외모로 여성 팬들 사이에서는 '얼짱 파이터'로 유명하다.
[더팩트 | 최성민 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