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지 피겨 전 국가대표, 선수 시절 어땠나?
신예지 피겨 전 국가대표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신예지 피겨 전 국가대표는 2009년 전국 회장배 피겨 스케이팅 랭킹전을 끝으로 지도자의 길을 걷고 있다.
주니어 시절부터 김연아, 최지은과 함께 한국 피겨 스케이팅을 대표하는 선수로 활약한 신예지 피겨 전 국가대표는 지난 2006년 ISU(국제빙상경기연맹) 주니어 그랑프리 멕시코 대회에서 동메달을 수상했다.
또 2007년에는 한국 피겨 선수권 대회에서 2위를 차지했다. 2009년 페스타 온 아이스에서 자신이 직접 만든 프로그램으로 갈라를 펼치기도 했다.
[더팩트ㅣ이성락 인턴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