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기 여신' 박지혜, 청순가련한 얼굴로 무서운 돌격 '깜짝이야'

격투기 여신 박지혜, 주특기 무서운 돌격. 박지혜가 다음달 1일 로드FC 데뷔전을 앞두고 있다. 격투기 팬들은 벌써부터 격투기 여신 박지혜의 데뷔전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 팀포마 페이스북

박지혜, 주특기는 무서운 돌격!

격투기 팬들이 벌써부터 '격투기 여신' 박지혜(25·팀포마)의 데뷔전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박지혜는 다음 달 1일 로드FC 데뷔전을 앞두고 있다.

박지혜는 '격투기 여신'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168cm의 늘씬한 키에 체중 48kg(아톰급)로 미스코리아, 슈퍼모델 빰치는 몸매다. 여기에 외모도 한 몫한다. 동그랗고 큰 눈에 오똑한 콧날, 찰랑거리는 긴 생머리까지 남자라면 안 좋아할 수 없는 순정만화 주인공 같은 스타일이다.

박지혜가 주목받는 이유는 단순히 예쁜 미모와 늘씬한 몸매를 갖췄기 때문이 아니다. 박지혜는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하면서 뛰어난 실력까지 겸비한 격투기계의 기대주다. 타격에 능해 저돌적인 파이터 스타일이며 큰 키와 긴 팔을 이용한 타격과 무서운 돌격이 주특기다.

박지혜는 지난 2011년 이종 격투기에 입문해 복싱 1전, 주짓수 2전의 경력을 가지고 있다. 그는 다음 달 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로드FC 021' 대회에서 데뷔전을 치른다.

[더팩트 | 서민지 인턴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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