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성노 기자] 부상으로 애초 불가능할 것이라고 보였던 라파엘 나달(28·스페인)의 US 오픈 참가 여부가 이번 주 안으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전문매체 '유로스포트'는 13일(이하 한국 시각) '나달이 이번 주 안으로 US 오픈 참가를 결정할 것이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오른 손목을 다친 나달은 이날 바르셀로나에서 검진을 받고 빠르면 다음날, 늦으면 토요일까지 US 오픈 참가 여부를 두고 고심할 것이다'고 밝혔다.
나달은 "최근 계속해서 훈련에 매진했다. 대회 참가는 긍정적이다"며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그는 최근 스페인 마요르카에서 훈련하던 중 오른쪽 손목을 다쳤다. 2~3주 진단을 받고 로저스컵과 신시내티 오픈에 불참하며 재활에 매진해왔다.
US 오픈은 오는 9월 25일부터 뉴욕에서 개최된다.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로서 나달은 2010년과 2013년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