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당선 맞힌 새끼 하마 무뎅, 이번엔 월드컵 우승팀 물었다


아르헨티나 우승 선택한 무뎅

태국의 새끼 하마 무뎅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우승팀으로 아르헨티나를 선택했다. /뉴시스

[더팩트|이중삼 기자] 2년 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당선을 예측해 화제를 모았던 태국의 새끼 하마 '무뎅'이 이번에는 2026 북중미 월드컵 우승팀으로 아르헨티나를 선택했다.

19일(현지시간) 스페인 EFE통신 등에 따르면 태국 중부 촌부리주 카오키여우 동물원은 무뎅을 대상으로 월드컵 결승전 승자 예측 행사를 진행했다.

무뎅 앞에는 아르헨티나와 스페인의 국기가 꽂힌 축구공 모양의 수박 두 개가 놓였다. 각각의 수박에는 영어 약자로 나라명이 표시돼 있었고 무뎅은 이 가운데 아르헨티나 쪽을 골랐다.

동물원 측은 무뎅의 예측 행사가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고 무뎅에게도 운동 기회를 주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정 팀을 응원하거나 도박을 조장하기 위한 목적은 아니라고 덧붙였다

한편 2026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은 20일(한국시간) 오전 4시 열린다. 아르헨티나와 스페인이 우승 트로피를 놓고 맞붙는다.

js@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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