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황준익 기자] 콜롬비아가 가나를 꺾고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16강에 진출했다.
콜롬비아는 4일(한국시간) 오전 10시 30분 미국 캔자스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32강전에서 가나를 1-0으로 꺾었다.
콜롬비아가 팽팽한 균형을 깼다. 전반 14분 오른쪽 측면에서 루이스 수아레스가 크로스를 올렸고 존 아리아스가 페널티 박스 중앙에서 오른발 슛으로 마무리했다.
한 골 차로 뒤진 가나는 오히려 콜롬비아에 끌려다니며 이렇다 할 기회를 만들어 내지 못했다. 특히 콜롬비아는 가나에 단 한 개의 유효 슈팅을 내주지 않는 강한 수비를 보였다.
콜롬비아를 끝으로 16강 진출 팀이 모두 확정됐다. 유럽(프랑스·스페인·잉글랜드·포르투갈·벨기에·노르웨이·스위스) 7개 팀, 남미(아르헨티나·브라질·파라과이·콜롬비아) 4개 팀, 북중미(멕시코·미국·캐나다) 3개 팀, 아프리카(모로코·이집트) 2개 팀이다. 아시아와 오세아니아는 전멸했다.
한편 콜롬비아는 오는 8일 캐나다 밴쿠버 BC플레이스에서 스위스와 대결한다.
plusik@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