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사진관] 새벽에도 불구하고 광화문 가득 메운 응원 물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대한민국과 브라질의 경기가 열린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붉은악마 응원단과 시민들이 거리응원을 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대한민국과 브라질의 경기가 열린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붉은악마 응원단과 시민들이 거리응원을 하고 있다.

기적적으로 16강에 진출한 대한민국은 이날 브라질과의 16강전에서 1-4로 완패했다. 대한민국은 전반에만 4실점을 하면서 브라질의 공격 축구에 속수무책인 모습을 보여줬다.

이렇다할 돌파구를 찾지 못했던 대한민국은 교체로 들어간 백승호가 후반 31분 감각적인 중거리 왼발슛으로 브라질 골망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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