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한림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대한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을 축하했다.
윤 대통령은 3일 자신의 SNS에 "도전은 다시 시작됩니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16강 진출을 축하합니다"며 "선수 여러분, 감독과 코치진 여러분 투지와 열정으로 국민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고 글을 올렸다.
그는 이어 "그동안 준비한 잠재력을 마음껏 발휘해주십시오. 경기를 즐기십시오. 지금까지 그랬듯이 승패를 넘어 대한민국 축구의 가능성을 온 세상에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저도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3일 오전 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 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포르투갈과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최종전에서 2-1로 승리해 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