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박헌우 인턴기자]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리그 1차전 대한민국과 우루과이 경기가 열린 24일 밤, 서울 광화문광장에는 붉은악마 응원단과 시민들이 대표팀 승리를 기원하며 거리응원전에 나섰다.
이날 광화문광장에는 붉은악마 응원단과 시민 약 2만 여 명이 모여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했다. 이 이외에도 전국 12개 장소에서 거리응원이 열렸다.
뜨거운 응원 열기에 힘입어 대한민국은 우루과이와 H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0-0 값진 무승부를 기록해 귀중한 승점 1점을 얻었다.
강호 우루과이 상대로 선방한 대한민국은 오는 28일 밤 10시 가나와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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