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임영무 기자]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주장 손흥민을 비롯한 선수들이 17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알 에글라 트레이닝센터에서 개인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현지시간으로 오전 10시께 체력 훈련을 했던 선수단은 오후에 다시 모여 1시간 가량 강도 높은 개인훈련 및 전술 훈련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그 동안 현지 적응을 통한 컨디션 관리에 집중했던 대표팀은 24일 예정된 우루과이전에 대비해 다가올수록 훈련 강도를 높이며 실전에 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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